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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news]하이어코퍼레이션, 힐로웨이브 스킨부스터 런칭 후 첫 심포지엄 성료

2025-01-06
힐로웨이브의 성분과 술기, 해부학적 근거, 임상 사례 등 발표

▲ 'HILO WAVE HONOR Expert Symposium' 모습. (사진=하이어코퍼레이션)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하이어코퍼레이션(HIGHER corporation)은 지난 12월 22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피부미용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HILO WAVE HONOR Expert Symposium(이하 HONOR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HONOR 심포지엄은 ‘HIGHER Organization for Novel Operations&Research’의 약자로, 혁신적인 연구와 운영을 통해 힐로웨이브(HILO WAVE)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술적 가치를 높이는 목표의 학술 심포지엄으로, 힐로웨이브 런칭 이래 최초의 공식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가지 세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연세대학교 김희진 교수 ▲메이린의원 더현대대구 황제완 원장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을 주요 연자로 내세워 힐로웨이브의 근간부터 활용까지 폭넓고 깊은 내용의 강연과 임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희진 교수가 <Ultrasonographic anatomy of the face for Wave injections>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였다. 최근 발견되어 아직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피부 해부학의 새로운 발견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힐로웨이브 시술을 위해 참고해야 할 해부학적 분석을 초음파 진단과 카데바 연구사례를 통해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였다.

두 번째 세션의 황제완 원장은 <Minimalist Approach to Maximum Impact with WAVE (KAISER METHOD Injection Techniqu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황 원장은 웨이브의 독자적 성분인 DHC®이 피내에서 효과를 일으키는 기전에 대해 다양한 피부이론을 적용하여 설명하였으며, 수 십년 간의 임상을 바탕으로 한 황원장만의 웨이브 프로토콜 제안도 이루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 <Improving Skin Firmness from The Inside Out Through Waving Technique> 주제로 강연 최호성 원장은 근본적이면서도 안전한 Skin Quality 개선의 개념에서 웨이브가 리드하는 피부미용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술 테크닉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최호성 원장은 행사의 좌장을 맡았으며 3개의 강의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연자들 간의 Discussion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청담서클의원 서희원 원장, 부산 리노보의원 김자영 원장, 리엔장의원(명동) 김재우 원장, 닥터디자이너의원(영등포) 최원혁 원장 등 다수의 피부미용 의료진이 참석하였고 Discussion을 통해 각자의 힐로웨이브 임상사례와 견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힐로웨이브는 프랑스산 고함량 고분자HA와 저분자HA를 최소한의 화학적 가교로 결합한 하이드로-스티뮬레이터(HYDRO-STIMULATOR)로 부작용·통증·다운타임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의 지장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기존 스킨부스터들과 비교해 시술 통증과 멍, 엠보 등의 시술흔적을 크게 줄였으며 유지기간 또한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어코퍼레이션(HIGHER corporation)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힐로웨이브의 독자적인 성분과 시술 테크닉에 대한 피부미용 전문가들의 해석과 폭넓고 입체적인 활용방법, 한국 피부미용 시장에서 힐로웨이브의 포지션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HONOR 심포지엄을 통해 힐로웨이브의 학술적 깊이와 임상적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건강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