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 4등급 의료기기 힐로웨이브, 환자 맞춤 커스텀 마이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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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메이린의원 반포점이 스킨부스터 신제품 힐로웨이브(HILOWAVE)를 원내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는 비동물성 프랑스산 고순도 고분자ㆍ저분자로 구성된 2중 히알루론산(HA)을 주원료로 한 시술이다.
체내에 존재하는 천연 다당류인 히알루론산은 의학 분야에서 가장 오랫동안 연구되어 온 성분 중 하나로 안전성이 입증됐지만, 짧은 유지 기간, 시술 통증, 시술 후 엠보싱 현상 발생 등의 한계를 갖는다. 힐로웨이브는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부스터의 한계를 극복한 시술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힐로웨이브는 탄력, 얼굴 볼륨, 속 건조 등 개인 피부 고민에 따라 커스텀 마이징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BDDE(히알루론산 가교제)를 사용해 면역 반응 및 이물 반응 발생 위험을 낮췄으며 예민한 피부 환자들도 적용할 수 있다.
국내 식약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받아 피부층 내에 직접 주입이 가능하며, 얼굴 중안부 볼륨과 리프팅 효과를 가진다. 시술은 광대, 광대밑, 앞볼, 팔자, 옆볼, 목, 손등 등 부위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짧은 다운타임으로 중요한 일정 직전이나 다음날 출근에도 지장이 없는 시술을 찾는 직장인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권장된다.
메이린의원 반포점 김선오 대표원장은 “힐로웨이브(HILOWAVE)는 1회 시술로도 유지 기간이 길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빠른 피부 개선을 희망하는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라며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른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한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와 경험을 따져보고 시술받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